'더 짠내투어' 규현이 '나노 투어'를 예고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는 대만 여행 마지막 날 가오슝을 벗어나 대만의 옛 수도인 타이난으로 향하는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규현, 광희, 주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규현은 멤버들이 방에서 나오자 "시간이 없다. 오늘은 할 게 너무 많다. 바로 가야 한다. 질문을 받을 시간이 없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규현은 제작진에게 "제 콘셉트는 '나노'라고 시간을 허투르 쓰지 않는 콘셉트의 여행이다"라고 설명했고, 이후 빠르게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