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균상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윤균상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나는 기강제"라는 메시지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윤균상은 한층 날렵해진 얼굴을 자랑한다.
그가 촬영 중인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다. 윤균상은 송하 로펌 변호사 겸 천명고 기간제 교사 기무혁 역을 맡았다.
'미스터 기간제'는 이달 1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