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10월 말 서울 콘서트? 일정 확정 후 공개할 것" [공식입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7.09 10: 11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서울 콘서트와 관련해 일정 확정 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OSEN에 "아티스트 관련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말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를 열고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미국 로즈볼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전세계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펼치고 있다.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로 오는 8월 7일 스크린을 통해 해외 각국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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