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눈물 날 만큼 행복”..박은영 아나, 9월 결혼 브라이덜 샤워+생일 파티[★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7.09 10: 12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9월 결혼과 생일을 맞아 동료들이 준비해준 파티에 감동받았다. 
박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생일 및 결혼을 앞두고 파티를 열어준 고마운 사람들. 너무나 고맙고 조금은 부끄럽지만..눈물이 날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영은 꽃다발과 생일을 축하하는 풍선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에 ‘품절임박 박과장 반품사절 입니다’라고 꾸민 케이크가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은영은 이날 박지현 아나운서, 김보민 아나운서 등 지인들과 함께 결혼과 생일을 기념했다. 
한편 박은영은 오는 9월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온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스타트업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전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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