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두 아들 뒷모습까지 붕어빵 "절대 안 망해..아이들 때문에"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7.09 11: 52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가족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하하는 9일 새벽 개인 SNS에 "삼총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가 두 아들 드림, 소울 형제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하하 3부자는 비슷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스토리4' 광고물 앞에 나란히 서 있어 시선을 모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뒷모습마저 붕어빵처럼 닮은 하하 3부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하하 SNS] 하하가 직접 공개한 두 아들과의 일상 사진

이와 관련 하하는 "누군가는 날 망하길 기다리지. 난 절대 안 망해. 이 아이들 때문에"라며 아빠로서 책임감을 표현했다. 또한 "해시태그 안 걸지. 진짜니까"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가수 별과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 드림, 소울 형제를 두고 있으며, 현재 별이 셋째를 임신해 이달 중 출산을 앞둔 상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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