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영화 촬영으로 인해 3개월 늦게 신혼여행을 떠난 것.
이정현은 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때문에 늦은 신혼여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정현이 몰디브의 한 리조트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행복하게 사세요" "뒷모습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정현은 올해 4월 3세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의 촬영을 진행 중이며 '반도'(감독 연상호)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