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토록 ‘핫’한 이슈메이커가 또 있을까.
가수 현아가 이번에는 ‘입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버립 메이크업으로 성형 의혹에 휩싸인 이후 SNS에 공개하는 근황 사진마다 핫한 관심이다.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 이슈메이커인 현아다.
현아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소통을 하고자 한 것.
현아의 영상은 또 한 번 의도하지 않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앞서 빨간색 오버립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화장기가 없는 모습 역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현아는 입술 화장을 어떻게 했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안 발랐어요”라고 직접 답해 주면서 더 핫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입술 화장을 해도, 하지 않아도 현아를 향한 관심이 언제나 뜨거운 것.
현아는 최근 오버립 메이크업으로 필러 시술 의혹을 받았고, 이에 대해서 직접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라고 밝히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이후 현아의 공항 사진도 큰 관심을 모았고, 연이어 SNS에 근황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현아를 향한 지나친 관심으로 보이지만 현아가 그만큼 요즘 대중에게도 여전히 ‘핫’한 스타임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메이크업과 패션 살짝 달라진 변화만으로도 이슈를 만들 수 있는 존재감인 것. 여전히 가장 ‘핫’한 아이콘인 현아다. /seon@osen.co.kr
[사진]현아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