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황재균을 3번타순에 전진배치했다.
KT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김민혁(좌익수)-오태곤(1루수)-황재균(3루수)-유한준(우익수)-로하스(중견수)-박경수(2루수)-윤석민(지명타자)-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근 14경기 연속 6-7번 하위타순을 맡았던 황재균은 3번타자 3루수로 전진배치됐다. 황재균이 3번타자로 선발출전하는 것은 이날 경기가 올 시즌 처음이다. 황재균은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36타수 12안타) 2홈런 8타점으로 타격감이 좋다.

윤석민은 7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키움은 이정후(좌익수)-김하성(유격수)-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송성문(2루수)-박동원(포수)-임병욱(중견수)-이지영(지명타자)-김혜성(3루수)이 선발 출전한다.
지난 2경기 1번타자로 나섰던 김하성이 2번으로 내려갔고 이정후가 다시 1번으로 올라가 테이블 세터를 이룬다. 이어서 샌즈-박병호-송성문이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포수 이지영은 2경기 연속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