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공이 펜스에 끼었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7.09 19: 28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에서 두산 김재호가 좌익선상 2루타를 날리고 3루까지 내달렸지만 공이 펜스에 끼며 2루타로 인정되고 있다. LG 좌익수는 김현수.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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