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의 화보 같은 일상이 포착됐다.
차은우는 9일 오후 개인 SNS에 "어이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영상에는 차은우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차은우는 난간을 붙잡고 수건을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수건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모습에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얼굴천재'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차은우는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자 이림 역을 맡았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현재 방송 중인 '봄밤'의 후속으로 17일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