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무더위를 잊게하는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장나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미리 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나라는 자신의 몸보다 더 큰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작은 산타클로스 인형과 함께 셀카를 찍는 귀여운 모습이 미소짓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동안 비결은 동심인 것인가", "너무 귀여운 언니, 얼굴만큼 행동도 귀여워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SBS 새 드라마 'VIP'로 복귀를 알리며 벌써부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장나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VIP’는 201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