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일렉트로 팝 싱어송라이터 레드하우스(Red house)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레드하우스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탑 더 레인(Stop the rain)’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발매한 ‘XOU’ 이후 레드 하우스가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스탑 더 레인’은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브리티시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귓가를 사로잡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아티스트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이와 더불어 세상에 맞춰서 어른처럼 변화해가지만 소년이었음을 기억하고, 그때로 돌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옮기는 몽환적인 로맨스를 담아낸 인상적인 가사가 음악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특히 기존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브리티시 일렉트로 팝이라는 장르 속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컬러를 채워가는 레드하우스의 자유분방한 음악은 리스너들에게 신선함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레드하우스의 새 싱글 ‘스탑 더 레인’은 이날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WORKING HOUR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