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프로 이별러에서 사랑꾼으로..오늘(10일) 신곡 '마이 러브' 발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7.10 15: 10

가수 양다일이 프로 이별러에서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양다일은 오는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다일랜드'를 앞두고 스페셜 싱글 'My Love'를 10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데뷔 이후 콘서트를 앞두고 싱글을 발매하는 건 처음인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을 선사해 주고 싶어 마련하게 된 이번 스페셜 싱글 'My Love'는 양다일의 오랜 음악적 동료 정키가 직접 직사 작곡한 곡이다. 기존의 스테디한 히트곡들이 이별에 대한 노래라면 이번 신곡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곡인 만큼 아름다운 사랑 노래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이번 싱글 'My Love'의 뮤직비디오는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양다일이 직접 열연을 펼치며 완성도를 더했다.  
수많은 발라드곡들이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대세 발라더 양다일이 준비한 신곡 'My Love'가 과연 음원 차트에 지각 변동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그 어느때보다 음악팬들의 이목이 뜨겁게 집중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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