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금발 변신!..가발인 게 아쉬운 인형 비주얼 [★SHOT!]

블랙핑크 제니가 금발 여신으로 거듭났다. 

10일 오후 제니의 공식 SNS에 촬영장 비하인드컷으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제니는 금발로 변신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야말로 인형 같은 비주얼 그 자체다. 제니는 금발 롱 웨이브 헤어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다. 다음 활동이 무엇일지 더욱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는 가발 스타일링이다.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인간 샤넬’ 애칭처럼 걸어다니는 명품 비주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솔로 가수로도 완벽하게 자리매김해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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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