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치마 단속 마릴린먼로 변신!..물 위에서 만끽하는 힐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10 17: 09

배우 엄지원이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엄지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로가 되려던 건 아니었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엄지원은 강물 위 떠 있는 배에 걸터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원색의 원피스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그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치마가 휘날려 마릴린 먼로 같은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스스로도 쑥스러운 듯 얼굴 가득 웃음꽃을 피웠다. 

엄지원은 지난 2014년 5월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뉴욕 친구네에서 보내는 일상을 셀프 영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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