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로마에서 화보를 연상케하는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 폴 게티의 소유였던 르네상스 시대의 작은 캐슬을 호텔로 바꾼 La posta Vecchia"라며 "안토니오 셰프의 정성스런 음식과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시저 레스토랑에서의 점심. 게다가 수영장 만들다 발견했다는 고대 유적지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로마에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스럽게 찍힌 사진에서도 화보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와 각선미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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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