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여자친구, 이세상 사랑스러움이 아닌 여친표 '고요속의 벌칙' [V라이브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7.10 21: 23

 그룹 여자친구가 ‘스타로드’에 찾아왔다.
10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 오센 채널에서는 ‘스타로드’ 여자친구 1,2회가 공개됐다.
이날 은하는 “오늘은 잠시나마 멤버들과 즐겁게 놀아보려고 한다”고 인사했다. 엄지 역시 “오늘은 게임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쉽게도 소원은 타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자막을 통해 고지됐다.

[사진] V앱 화면 캡처

멤버들은 2인 1조로 팀을 나뉘어 ‘고요속의 벌칙’을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은하, 유주가 한 팀을 이뤘고 예린과 엄지가 한 팀을 이뤘다. 신비는 심판과 진행을 맡았는데, 폭풍 리액션까지 선보이면서 귀여운 매력을 분출했다.
가장 먼저 은하와 유주가 게임을 진행했다. 1차 시도에서는 은하가 정답을 말하고 유주가 이를 맞히면 된다. 유주는 거침없이 정답을 맞혀 감탄을 자아냈는데, 은하가 ‘전국 노래 자랑’을 외치자 ‘연습에 올인하라?’라는 명언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V앱 화면 캡처
두 사람의 1차 시도는 모두 정답으로 성공적이었다. 2차 시도에서는 유주가 정답을 말하고 은하가 맞히게 됐다. 이 역시 모두 정답 행진. 은하를 지켜보던 신비는 “눈이 왜 이렇게 크냐”며 은하의 커다란 눈망울에 감탄하기도.
이와 대결하는 예린과 엄지도 1차와 2차 시도를 합쳐 총 10문제에 도전했다. 헤드폰을 착용한 엄지는 “들려?”라는 예린의 질문에 “안 들려”라고 답했다. 이는 예린이 어떤 말을 하는지는 들리지 않았지만, 타이밍 좋게 그냥 대답했던 것으로 엄지의 귀여운 매력에 스태프들도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가장 먼저 예린이 정답을 말하고 엄지가 이를 맞혀야 했다. 개인택시와 퀵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었다. 개인택시는 에그타르트가 되기도. 오랜 노력 끝에 퀵서비스를 맞혔고, 개인택시는 시간 초과로 맞히지 못했다.
2차 시도에서는 엄지가 정답을 외치고 예린이 이를 맞히게 됐다. 우유부단, 압구정로데오, 에어로빅, 카레라이스 등 예린의 정답 행진이 이어졌다.
이번 ‘고요 속의 외침’에서는 진 팀에게 벌칙이 주어지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벌칙을 받게 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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