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11일 0시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펜타곤 멤버들은 여름 방학을 맞아 휴가를 떠난 소년들처럼 빈티지한 셔츠와 반바지 스타일링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앨범명처럼 완전한 여름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네 곡으로 구성돼 있어 뜨거운 여름,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접근금지(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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