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일본 제품 불매에 동참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11 09: 40

배우 정준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했다.
정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콧 재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슬로건을 담은 것. 이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대단해요" "응원해요" "멋지네요" "동참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달 24일 일본 업체가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을 한국 기업에 수출할 때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제재에 들어갔다. 이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명백한 경제 보복"이라며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뿐 아니라 맞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국내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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