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16일 ‘아이돌룸’ 데뷔 첫 출격..정형돈X데프콘 사로잡은 예능감[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7.11 09: 44

 걸그룹 네이처가 ‘아이돌룸’에 첫 출격한다.
11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네이처는 앞서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밝은 에너지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발군의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어 ‘아이돌룸’에서의 활약 또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개최한 컴백 쇼케이스에서 ‘아이돌룸’ 출연을 희망했던 네이처. 데뷔 1년 만에 위너, 갓세븐,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이 총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입성이라는 점도 의미를 더한다.

더욱이 네이처는 8인 8색 다양한 끼와 개인기를 펼치는 등 특유의 끼와 재능을 십분 발휘하며 녹화를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꿈에 그리던 ‘아이돌룸’ 첫 출연에서 MC 정형돈, 데프콘과 선보일 케미 또한 기대를 모은다.
네이처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싱글 앨범 ‘기분 좋아’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신예 걸그룹이다.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로 약 8개월 만에 컴백한 네이처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최근 발매한 ‘내가 좀 예뻐(I’m So Prett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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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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