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소감을 밝혔따.
김성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철아 고마워.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김성령과 DJ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치 친남매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성령은 이날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출연하는 연극 ‘미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령은 5년 만에 출연하는 연극 ‘미저리’에 대해 “거절 못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하는 연극 ‘미저리’는 오는 1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첫 공연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