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전 멤버 겸 배우 안소희가 눈부신 비율을 자랑했다.
안소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전신샷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소탈한 캐주얼 차림이지만 8등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보디라인 덕분이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만두 소희’로 ’텔미’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원더걸스 활동과 별개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드라마스페셜-해피! 로즈데이’, ‘하트 투 하트’, ‘싱글라이더’, ‘부산행’,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에서 꾸준히 연기자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해 9월에는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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