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성공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요요 현상이 없는 비법을 전했다.
김신영은 11일 오전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꾸준히 덜 먹으면 된다"며 "(먹을 거리를) 덜 먹고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고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가 '몸무게를 어떻게 유지하느냐'는 질문이 담긴 사연을 보내자 김신영이 이 같이 대답한 것이다.
김신영은 두 달 만에 8kg을 감량했고 현재 48kg~50kg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김신영은 "아예 살을 확 빼려면 안 먹으면 된다"면서 "저는 요즘에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다. 그럴 때는 주스를 얼려서 분쇄기에 갈아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추천했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