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박지훈’과 ‘트와이스’의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7월 (46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7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박지훈’이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박지훈’은 기부천사 2회, 기부요정 3회 총5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은 2,500,000원이다.
‘박지훈’은 오는 9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 개인 기부천사 주인공은 ‘트와이스’ ‘쯔위’다. ‘쯔위’는 13개월 연속 누적순위 1위로 기부천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쯔위’는 기부천사 13회, 기부요정 6회 총19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천만원을 앞둔 9,500,000원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7월 17일 일본 싱글 4집 'HAPPY HAPPY(해피 해피)', 24일 싱글 5집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를 연이어 발매한다. 이에 앞서 ‘트와이스’는 7월 5일 '엠스테'에 먼저 출연해 팬들과 만나면서 컴백 분위기를 더욱 달굴 예정이다. 멤버 ‘미나’와 ‘다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기부천사가 된 ‘박지훈’, ‘쯔위’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진행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16,000,000원이다.
한편,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지민_방탄소년단’, 3위는 ‘황민현_뉴이스트’, 여자 개인 2위는 ‘이채연_아이즈원’, 3위는 ‘안유진_아이즈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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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애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