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조선시대 사관 완벽 변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7.11 14: 04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촬영 중 촬영한 셀카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지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민우원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이달 1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에 출연한다. 그는 정7품 봉교, 현 조정 실세 좌의정 민익평의 아들 민우원 역을 맡았다.

우원은 강직하고 뚜렷한 소신을 가진 천생 사관으로, 완벽한 스펙을 보유한 선배의 정석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11일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지훈, 허정도, 남태우, 강훈, 지건우, 오희준, 윤정섭, 이정하가 조선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으로 분해 8인 8색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예문관 선배 사관들과 여사들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이들이 펼칠 파란만장 예문관 라이프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atch@osen.co.kr
[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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