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첫 예능 부담됐지만, 신화창조 덕 많이 봤다"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11 15: 02

배우 이민정이 첫 예능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가 참석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이발 장인과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연예인들과 함께 스페인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이민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이민정은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첫 예능에 도전한다. 이민정은 "데뷔 후 첫 리얼리티 예능을 하게 돼서, 상당히 떨리고 부담감도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같이 간 멤버분들이 정말 도움이 됐고, 신화창조(신화 팬덤명)분 덕을 되게 많이 봤다. 덕분에 오는 길도 편했다. 즐겁게 예능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첫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1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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