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에서 느리지만 서로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를 만든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오는 1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만든 자리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두 사람을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은 ‘연애의 맛2’ 공식 ‘거북이 커플’이다. 느린 연애 속도로 시청자들의 속을 답답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표현 방식이 서툴러 오해를 만들기도 했지만 고주원은 지인들의 조언을 듣고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이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자신들만의 속도로 ‘썸’을 이어가고 있다. 진정성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더 뜨겁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바자회는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