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어느새 27번째 생일..8월 생파 겸 팬미팅 '초특급'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7.11 15: 20

배우 유승호가 27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승호가 오는 8월 17일(토) 17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아트홀에서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유승호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되는 만큼 더욱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은 유승호와 팬이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라는 뜻으로 ’유승호 생일‘, ’유승호만의 날‘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8년 ’봄소풍‘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국내 팬들과 가지는 시간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예감케 한다. 이번 만남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인간 유승호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호 ‘2019 Seungho’s Day 1st FANMEETING : 唯一,유일‘ 티켓오픈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19일(금) 14시 팬클럽 한정 선예매, 22일(월) 20시 일반예매 일정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는 군 제대 이후 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월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로코킹으로 단단히 입지를 굳힌 유승호는 현재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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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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