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주 김세연이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혔다.
1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미주 김세연이 진으로 선발 됐다.
김세연은 32명의 후보자들 중에서 당당히 진으로 뽑혔다. 김세연은 올해 스무살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 미스코리아 선에는 미스 부산 우희준, 미스 대구 이하늬, 미에는 미스 대구 이혜주, 미스 서울 이다현, 미스 서울 신혜지, 미스 서울 신윤아가 뽑혔다.
이날 본선에 오른 미스코리아 후보자 32명은 지역심사, 본선심사, 4주간의 합숙을 통해 선발 됐으며, 당선 이후 각종 홍보대사와 사회 공헌 활동 국제 미인 대회 출전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