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퀴2' 스트레이키즈 현진·한, 예능 울렁증→VAR 판독? '활약 예고'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7.12 20: 10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 한이 '이세퀴2'에 출격한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12일 각종 공식 채널을 통해 웹예능 '이 세상 퀴즈다 시즌2'(이하 이세퀴2) 3회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현진은 "예능 울렁증이 있다"고 고백했지만, 막상 '대형 러그로 타임'에 돌입하자 그런 기색을 보이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플레이리스트 제공

이에 MC 비투비 정일훈은 '이세퀴2'의 MC답게 '대형 러그로 타임'의 올바른 예를 보여줘 자신의 자리를 다시금 굳건히 지켰다.
플레이리스트 제공
그런가 하면 아스트로 MJ는 "차은우와 같이 사는 남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이후 MJ와 이달의 소녀 츄로 이뤄진 '엠츄' 팀은 MJ의 순발력으로 센스 있는 팀워크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방송 도중 '이세퀴2' 최초로 VAR 판독까지 들어간 스트레이키즈 현진, 한. 과연 이들이 왜 이렇게 행동했을지, 오는 13일 저녁 8시 잼플리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네이버 TV, 페이스북에서 공개되는 '이세퀴2' 3회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세퀴2'는 '웹드 명가' 플레이리스트가 올해 초 선보인 '이세퀴'의 시즌2다. 시즌1은 일반적인 퀴즈쇼에서 보여줄 수 없는 '병맛' 문제들과 거침없는 편집, 인터넷 드립이 총망라된 모습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고 이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왔다. MC는 시즌1에 이어 정일훈이, 고정 패널은 MJ와 츄가 맡았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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