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유영은)에서 금니나 역으로 매회 안정적인 발레 실력을 보여준 김보미가 작품을 떠나 보내며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보미는 “금니나를 만나서 기쁘고 행복했다. 오랜 시간 기간 동안 발레리나 금니나로 살아가기 위해서 땀 흘리고 고생한 만큼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다. 이정섭 감독님과 최윤교 작가님, 최수진 안무감독님 이하 모든 제작진, 그리고 추위와 더위에 싸워가며 함께 연습했던 배우들, 발레단 식구들에도 감사하다. ‘단, 하나의 사랑’을 사랑해주시고 매회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출중한 발레 실력을 뽐낸 김보미. 캐릭터를 위해 열심히 매진한 그의 노력으로 더욱 많은 명장면을 낳았던 ‘단, 하나의 사랑’이 종영한 가운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김보미의 행보가 기대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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