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계속된 리프트 라이벌즈 '효과'...LCK, 12일 경기 모두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07.12 21: 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효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참가 팀들의 경기는 어김없이 매진이다. 11일 담원-샌드박스전을 포함해 그리핀과 SK텔레콤이 나선 12일도 모두 만원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는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라운드 최종전과 2라운드 첫 경기가 모두 일반석 398석을 채웠다. 
이로써 전날 담원-샌드박스전이 18번째 매진으로 기록됐고, 19번째와 20번째 매진이 성사됐다. 1라운드 전체 45경기 중 19경기가 LCK아레나를 가득 채웠다.

앞서 열린 그리핀과 젠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는  젠지의 2-0으로 승리로 막을 내렸다. 2라운드 첫 번째 경기인 SK텔레콤과 KT의 통신 대전은 1세트 SK텔레콤이 라인전과 오브젝트서 KT를 30분 39초만에 11-1로 압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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