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야구선수 류현진의 경기를 찾았다.
배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llstargame #99 #thesecondhalfbegin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류현진이 등판한 올스타전을 관람 중이다. 긴 머리를 높게 묶은 배지현은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다. 그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끈다.
류현진은 지난 10일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이날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지난해 1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현재 배지현은 미국에서 류현진을 적극 내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