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공원소녀가 멤버 서령, 민주, 레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원소녀는 13일 공식 SNS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쓰리’ 1차 니모닉 포토그래프 서령, 레나, 민주의 개인 컷과 단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서령, 레나, 민주는 지난 12일 하루 먼저 오픈된 미야, 서경, 앤, 소소의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각각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큼한 과즙미를 뽐내는 서령, 우월한 피지컬과 미모가 돋보이는 레나, 소녀처럼 환한 미소로 더 빛나는 비주얼을 연출한 민주까지 세 멤버 모두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선보였다.
함께 공개된 단체 포토에는 일렬로 가깝게 밀착한 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원소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큼한 오렌지색 배경 앞 한 자리에 모인 일곱 멤버는 한층 더 화사하고 발랄한 완전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이로써 공원소녀의 미니 3집 ‘밤의 공원 파트 쓰리’ 1차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향후 베일을 벗을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아직 오픈되지 않은 다른 티저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컴백 쇼케이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 됐을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파트 쓰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피지컬 음반은 주요 온라인 음반사이트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