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여행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신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내리고 바람 불고 우박 내리다가 해 뜨다가 또 비 내리고 바람 불고
해 떠 있는데 비 내리다가 덥다가 춥다가 잊지 못할 루체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웃었다는 건 안 비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라보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특유의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신혜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배우 유아인과 함께 영화 'ALONE'(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