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의 축하와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돈스파이크가 최근 SNS를 통해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과정과 16kg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주고 있는 것. 방송에서 ‘먹방’으로 유명한 만큼 돈스파이크의 다이어트는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돈스파이크는 13일에도 자신의 SNS에 셀피와 함께 “얼굴은 웃고 있지만 위장은 울고 있다. 잠시 여유를 갖고 먹어야겠다. 요요야 기다려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16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서 다이어트 과정과 식단을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돈스파이크다. 과거 방송에서 보여줬던 ‘고기 먹방’ 대신 다이어트 전도사로 거듭난 돈스파이크의 변신이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소속사에서 데뷔하는 신인 가수 애런의 쇼케이스 현장에 깜짝 등장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에 대해서 “다이어트 기간은 끝나고 요요기간이다. 한 2주 전까지 굉장히 많이 뺐는데 운동하면서 먹기 시작하니까 빠지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찌고 있다. 다시 다이어트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옛전보다 10kg 정도 빠졌다. 한끼만 먹어도 1kg씩 찌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다이어트로 변화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받기도 했다.
돈스파이크의 다이어트 근황은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하다.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더 뜨거운 것. 다이어트 성공으로 프로 다이어터, 훈남으로 변신한 돈스파이크의 행보가 주목된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