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아 없는 주말. 오늘은 이준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나영과 아들 이준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닮은 외모와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월 남편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현재 그는 신우 군과 이준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