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모자 벗으며 이범호 맞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7.13 18: 30

13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IA 이범호가 볼넷을 골라낸 뒤 출루했다. 모자를 벗어 이범호를 맞이하는 한화 1루수 정근우.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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