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무승 인천, '뼈아픈 패배'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7.13 21: 06

FC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잡고 다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라이벌 인천과 경인더비서 완승을 거두며 제주전 완패의 악몽을 지웠다.
서울은 13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1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반 45분 고광민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37분 박주영의 환상 추가골을 더해 인천을 2-0으로 물리쳤다.
경기에서 패배한 인천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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