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동현이 약한 상대를 찾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동현이 새로운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새로운 참견인으로 등장한 김동현에 대해 이영자는 “여름에 폭포수 같은 사람이다. 시원시원한 성격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김동현은 “현역 파이터다”라면서 ‘현역’을 강조했다. 알고보니 예능에서 모습을 많이 보였기에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김동현은 “시합을 준비하던 중 아내가 임신을 했다. 아내를 위해 시합을 미뤘다”며 “약한 상대를 찾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