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딸 혜정이 아랫니가 났다고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혜정이 아랫니 났어요. 이 났다고 자꾸 수저 깨물어요. 우리 혜정이 고생했어. 이 나느라 몇 개월을 간지러워 고생했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함소원이 딸 혜정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혜정이 숟가락을 계속해서 깨물었고 함소원은 아랫니가 났다며 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결혼한 연상연하 커플이자 국제 부부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