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공개 연인 이던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현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던의 사진을 리그램해서 올리며 “시원해보여. 옷 입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스마일 이모티콘까지 더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사진에서 이던은 씻고 나온 듯 상의를 탈의한 채 젖은 머리를 하고 있다. 온 몸에 새겨진 타투가 인상적. 잔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치명적인 섹시미로 현아를 홀린 걸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당시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각자 SNS를 통해 데이트를 비롯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애정 표현과 과감한 스킨십까지 거리낄 것 없는 두 사람이다. 지난 4월에는 현아가 이던과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현재 싸이가 세운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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