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켈리 정말 대단한 피칭이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7.14 20: 27

LG가 삼성 상대로 승리하며 위닝에 성공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선발 켈리가 8이닝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이형종이 솔로포를 터뜨렸다. 
켈리가 눈부신 피칭을 선보였다. 5회까지 단 1피안타. 1회 2사 후 볼넷 하나를 허용했고, 2회 1사 후 김동엽에게 첫 안타를 맞았으나 무실점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LG 류중일 감독이 켈리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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