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문선민, '신경전 털어버라자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7.14 21: 13

이동국이 개인통산 222호골을 기록한 전북이 울산과 무승부로 선두를 지켰다.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21라운드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3승 6무 2패 승점 4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이동국은 개인통산 222호골을 터트리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울산은 13승 5무 2패 승점 44점으로 한 경기 덜 펼친 상황에서 2위를 유지했다. 

경기 종료 후 울산 박주호와 전북 문선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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