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2년 연속 500만 관중 돌파…평균 1만 825명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7.15 00: 01

2019 KBO리그가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잠실(삼성-LG), 인천(키움-SK), 부산(두산-롯데), 창원(NC-KT), 광주(한화-KIA) 5곳에서 14일 KBO리그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5개 구장에는 총 5만 6054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이날 경기 포함 총 501만 2038명의 관중이 방문하면서 5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08년 이후 12년 연속 500만 관중 돌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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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경기 째에 돌파하면서 지난해(426경기)보다 37경기 늦은 페이스로 돌파했다. 평균 관중은 1만 825명을 기록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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