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 부문 정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YP 관계자는 15일 OSEN에 "아직 완전히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며 "기존 소속 배우들 중 일부는 JYP액터스 대표가 새로 만드는 소속사로 이적하며, 나머지 배우들은 제 갈 길을 간다"고 보도했다.
지난 2일에도 해당 의혹이 불거졌으나, 당시 JYP 측은 "여러 방향으로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는 윤박, 신예은, 김동희, 박시은, 신은수, 박규영, 장희령 등이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