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만삭인 근황을 밝혔다.
정아는 15일 오후 개인 SNS에 만삭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아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부른 배를 감싸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배를 감싼 채 미소 띤 정아의 얼굴에서 예비 엄마의 행복감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 정아는 "우리 아가 #꿀복이 얼굴 보러 가는 날. 어제 쩡창이(남편 정창영 애칭)가 사준 예쁜 모자 쓰고. 모자 핏이 너무 예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25w#25주#임산부"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임신 25주 차임을 설명했다.
정아는 지난해 4월, 5세 연하의 한국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1년 만인 올해 4월 임신 사실을 공표해 대중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