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축하해" 티아라, 29일 데뷔 10주년 기념 V라이브 예고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7.15 17: 49

그룹 티아라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티아라의 멤버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티아라 10살 축하해 10th Anniversary! 2019. 07. 29. 16:00 PM #티아라 #큐리 #은정 #효민 #지연 #티아라_10살_미리_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멤버가 손으로 숫자 10을 만든 사진 위에 'T-ARA 10th Anniversary'라는 글이 쓰여 있다. 지난 2009년 7월 29일 데뷔한 티아라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V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한 것. 

티아라는 지난 2009년 '거짓말'로 데뷔,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다. 보람과 소연은 지난해 5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티아라는 효민, 큐리, 지연, 은정 4인조로 개편해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멤버들은 지난 2017년  을 끝으로 MBK엔터테인먼트와의 10년 역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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