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 류준열 "첫 와이어 액션연기, 영화하는 재미 느껴"[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7.15 21: 41

류준열이 ‘봉오동전투’에서 와이어 액션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1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선 ‘봉오동전투’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된 가운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이 참석했다.
류준열은 ‘봉오동전투’에서 첫 와이어액션에 도전했다. 류준열은 “와이어액션할 때 액션팀과 저와 신뢰가 있어야하는 것 같다. 영화하는 재미를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액션팀이 계속 호흡을 맞추던 팀이었다”라며 “와이어액션을 하며 총까지 들었다. 총이 실제 총이라 함부로 바닥에 놓지 못했다. 스태프들이 많은 고생을 했다”고 회상했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8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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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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