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임신 7개월, 얼마나 힘든지 상상 못해..배만 나오는 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7.16 11: 52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쉴 때도 업무 앱과 이메일은 함께. 일하면 몸이 불편한데 일을 안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덕분에 월요병은 없지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소파에 앉아서 휴대전화로 업무를 보는 중이다. 김소영은 남색 셔츠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이때 그의 부푼 배가 눈길을 끈다. 

이어 김소영은 "아기 생기기 전에는 지하철 같이 타는 임신부 엄마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했는데요. 그냥 배가 나오는 건 줄 알았지, 얼마나 무겁고 어려우셨을지 이제야 알게 됐어요"라고 전했다. 
김소영은 현재 남편 오상진과 함께 tvN '서울메이트3'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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